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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A_dGT07aGg?si=q2Pjp25aMiKFWMA4
마을에서 경력이 가장 부족한 사람이 입니다.
올해 유독 멸구 피해로 비상사태인데 저만 살아 남았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답을 다르게 말합니다.
이유를 알아야 내년도 대비 가능한데 모르겠어요.
1. 늦은 모내기 시기
밭농사 이후 논농사를 시작해서 다른 사람 2모작 마지막 부분에 모내기
하지만 나보다 늦게 심은 분도 피해가 있습니다.
2. 심는 간격 모수
모수를 좀 작게 잡고 모내기 했습니다. 7월까지 논 바닦이 정도였습니다.
3. 상자처리제
보급나온 상자처리제 대신 유기농인증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상자처리제는 말이 안되고 농약에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만 인증 된것 같습니다.
4. 드론방제
동력분무기로 농약줄 잡고 직접 하신분들 대부분 피해 봤습니다.
저는 드론 위탁해서 살포 했습니다. 드론 살포 하신분들 피해가 적습니다.
5. 비료 살포방법
논에 비료는 이앙기로 모내기 할때 같이 하지만 저는 이앙기에 시비기가 없어
물로타리 전에 살포하고 로터리 작업합니다.
그런 이유로 비료 효과가 남들보다 늦게 나옴니다.
벼가 늦게 자라서 고온기를 피한것 같습니다.
진짜 원인 아시는분 있을 까요?
다른 것이 너무 많아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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